삼포로 가는길
" 삼포로 가는길" 을 작곡한 이혜민 씨는 가수로써(배따라기) 이분이 한때 무전 여행을 떠났는데, 경남 진해시 웅천2동 명동 이라는 삼포는 아주 조그만 어촌 입니다. 지금은 개발이 많이되어 해안도로가 황석영의 소설 제목은 "삼포 가는 길"이고,
강은철의 노래 제목은 "삼포로 가는 길"입니다.
한 글자 차이가 있지만, 1970년대말~1980년대초라는 시대적 배경으로 보아,
황석영의 소설 제목을 바탕으로 노래가 만들어졌음이 분명합니다.
다만 소설 내용과 노래 가사 사이에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습니다.
![]() ♬ 삼포로 가는 길 ♬ 바람부는 저 들길 끝에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아∼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 ∼ ∼
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삼포로 가는길/색소폰 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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