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학과 웃음

<비아그라 콩나물>

mezina 2010. 7. 31. 15:02

비아그라 콩나물>




콩나물 재배업자가 비아그라를 넣어 콩나물을 시판했다



예상대로 주부들의 인기가 대단했다.



하지만 며칠 후 주부들이 반품을 요구해 왔다.



이유인즉,


콩나물을 아무리 끓여도 숨이 죽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마침 바람둥이가 이곳을 지나가다


이광경을 보고 한마디 거들었다.



바람둥이가 한 말은



"조개를 넣어 보세요. 바로 죽습니다"

 





 

<직업의식>




어떤 남자가 목공소를 운영 하고 있었다.



부인이 점심 도시락을 싸가지고 남편 목공소에 왔다가
 

그만 못에 찔리고 말았다.



부인은 "낮에는 못에 찔리고 


밤에는 영감쟁이 거시기에 찔리고"



남편은" 낮에는 못박고 밤에는 거시기 박고"



그 건물주인은" 낮에는 수표 막고,


밤에는 여편네 그거 막고"



옆에 있던 파출부는 " 낮에는 빨래 빨고,


밤에는 영감쟁이거 빨고"




 

<경상도 아줌마의 서울관광>




경상도 시골에 살고 있는 아주머니 19명이 서울 관광을 오게됐다.



아주머니들은 들뜬 마음으로 관광을 하다가
 

남산 분수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사진사가 카메라 셨터를 누르려 할때

 
?? 한 아주머니가 소리쳤다.



"아저씨 예~! 십 구멍(19명) 다 박아 주이소."



사진사는 아주머니들의 억센 사투리가 너무 이상 하면서도 재미있어
 

장난스럽게 말했다.



"물론 십 구멍 다 박아 드려야죠."


                                   그러자, 아주머니가 말했다. "아저씨 색(色) 있는 거래예?"



"그럼 당연히 색도 써야지요"



또 다시 다른 아주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분수대에 물도 나오지요"



" 아, 물론이죠, 물이 나와야 서로가 좋지 않겠어요."



그때 어린 꼬마가 아주머니들 앞으로 지나갔다.



한 아주머니가 고함을 질렀다.



"얼라는 나오지 않게 해 주이소."



"그럼요, 얼라가 나오면 큰 일이죠.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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